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20년 5월 (문단 편집) == [[5월 29일]] == [[중국]]은 왜 지금 이 시점에 [[홍콩 국가보안법]] 처리에 나섰나 하는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6270|분석]]이 제시되었다. ~~[[2020년]] [[5월 29일]] [[조슈아 웡]] [[홍콩]] [[데모시스토]] [[사무총장]](비서장)이 윤상현 [[국회의원]]한테 만나자고 연락했다. 윤상현 의원 역시 긍정적이며, 화상회의 방식이 아닌 "직접 만남"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0&sid2=265&oid=008&aid=0004417016|기사]]~~ 5월 31일 조슈아 웡 측에서 이는 [[가짜뉴스]]임을 밝혔다. [[https://twitter.com/joshuawongcf/status/1267018549463101440|해명]] [[대만]] 정부가 [[홍콩인]]의 [[망명]]을 받아들이기로 했다. 하지만, 대량 [[이민]]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[[반중]]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과 그 직계 가족만 허용할 방침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3280|기사]] [[홍콩 국가보안법]]에 따라 [[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]]가 [[홍콩 경찰]]의 지휘권을 인수하고 행사할 것임을 천명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88179|기사]] [[영국]], [[독일]], [[프랑스]]가 [[홍콩 국가보안법]] 추진에 반대하며 각자 성명을 발표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41834|기사]] [[유럽연합]] 역시 홍콩 국가보안법에 반대 성명을 발표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886910|기사]] [[동아일보]]에서 사설을 통해 홍콩 국가보안법 추진을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20&aid=0003288888|기사]] [[래리 커들로]] [[미국]] [[백악관]] 국가경제위원장이 홍콩 국가보안법 추진은 중국의 큰 실수라며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41850|기사]] [[홍콩 국가보안법]]으로 인해 [[홍콩]]의 금융허브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. 인재와 자본의 유출을 우려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81&aid=0003094495|기사]] [[서울신문]]에서도 [[홍콩 국가보안법]]에 대한 비판 칼럼을 게재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10&oid=081&aid=0003094588|기사]] [[한국]]의 외교 전문가들이 더 이상 한국이 미중 사이에서 줄타기 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하였다. 확실하게 줄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21&aid=0004664931|기사]] [[미국]]이 3조원 대 [[북한]] [[돈세탁]] 혐의자를 기소하였다. 이는 [[홍콩 국가보안법]]을 통과시키고 [[북한]]의 [[북한/경제제재|경제제재]]를 무시하고 있는 [[중국]]과 [[러시아]]에 대한 경고로 풀이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11641866|기사]] [[미국]] [[도널드 트럼프]] 대통령이 미국시간 29일(한국시간 [[5월 30일]] 새벽)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에 대한 미국 정부의 공식 제재조치를 발표하기로 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41903|기사]] 이 날 새벽 뉴욕증시는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[[미국]] [[도널드 트럼프]] 대통령의 기자회견 예고로 하락 마감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1&aid=0011641893|기사]] [[베트남]]은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해 지지 선언을 발표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887043|기사]] [[영국]] 정부는 30만 명의 홍콩인한테 BN(O) 여권 지위를 상승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5017|기사]] [[미국]], [[영국]]이 [[UN]] [[안전보장이사회]] 회의 소집을 요구하였다. [[중국]]이 [[거부권]]을 행사할 수 없도록 비공개 영상회의 형식을 갖춰서 홍콩 국가보안법에 따른 [[중국]] 제재안을 논의하기로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1918|기사]] [[북한]]이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보도를 내놨다. 북한은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에 대해 비난하며 [[중국]]의 편을 든 바 있다. 이에 따라 이번 보도 역시 중국 편들기 절차로 전망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0&sid2=268&oid=003&aid=0009887808|기사]] 외교안보 전문매체 포린 폴리시가 미국은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제재 카드를 들 수 있을 것인가? 에 대한 기사를 올렸다. [[https://foreignpolicy.com/2020/05/28/united-states-sanctions-hong-kong-china-cummings-eu/|기사]] [[중국]] 전문가들은 미국이 제재해봐야 미국만 피해가 크다며 조롱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2869|기사]] 중국 정부는 홍콩 보안법에 대한 후속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2820|기사]] 홍콩 보안법이 통과되자 홍콩 시민들을 중심으로 미국 달러로 바꿀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2&oid=001&aid=0011643033|#]] 대만의 천민퉁 대륙위원회 주임은 반중시위로 위협받는 홍콩인들을 대만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15&aid=0004350192|#]] 중국 공안부는 성명을 내고 홍콩 경찰을 지도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6056|#]] 한국 대학가의 지지운동이 다시 확대되기 시작했다. 시립대, 동국대, 경희대, 고려대 등에 이날 보안법 반대 자보가 확산했다. 미국의 고위 국방 관리가 한국 등 동맹국들을 언급하며 미중 사이에서의 양자택일을 사실상 강조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5884|#]] [[중국]]은 홍콩 국가보안법에 관련한 그 어떤 미국의 대처도 내정간섭이라며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6647|기사]] [[미국인]]들의 [[반중]]정서 속 [[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]]를 앞두고 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 [[도널드 트럼프]] 대통령과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 [[조 바이든]] 후보 간 서로 상대방을 [[친중]]파라고 비난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3795|기사]] [[미국]]이 갖가지 제재안을 꺼내들면서 [[홍콩 국가보안법]]을 통과시킨 [[중국]]을 압박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3782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은 홍콩 국가보안법은 홍콩을 위한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88549|기사]] [[차이잉원]] [[대만 총통|중화민국 총통]]은 홍콩 국가보안법을 비판하며 [[홍콩인]]들의 [[민주화]]를 지지한다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6582|기사]]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이 [[6월]] 상무위원회에서 홍콩 국가보안법 최종 마무리를 지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88490|기사]] 중국 군사전략가가 [[중국 인민해방군]]은 적국인 [[미국]]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66537|기사]] [[북한]] [[돈세탁]] 은행을 기소한 미국이, 홍콩 국가보안법 등을 참고하여 제3국에 [[세컨더리 보이콧]]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3604|기사]] 홍콩 국가보안법에 따라 홍콩인들이 홍콩에서 탈출을 결심하고, [[대만]], [[싱가포르]] 등 타국으로 [[이민]] 상담을 하는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3871|기사]] [[리잔수]] 중국 [[전인대]] 상무위원장([[국회의장]])은 [[홍콩 국가보안법]] 통과의 의미를 설명하는 [[인터뷰]]에서, [[반분열국가법]]과 홍콩 국가보안법 등의 영향으로 [[타이완 독립운동]]은 막다른 골목에 몰렸다고 주장하였다. 또한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등의 [[반분열국가법]] 위반 행위를 '''엄벌에 처하겠다'''고 주장하였다. 그리고 [[리잔수]]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[[차이잉원]] [[대만 총통|중화민국 총통]]에 대해 "대만 독립을 주장하며, 정세를 오판하고, 끊임없이 [[하나의 중국]]에 대한 도발을 하고 있다"고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43890|기사]] 홍콩 도심에선 홍콩 국가보안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1&aid=0011644066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